시청앞 중앙공원 사이 도로(토 12시∼일 밤12시)
스케이트 보드, 점핑분수 인기

날씨가 풀리면서 주말 차없는 거리에 어린이, 청소년, 가족 단위의 놀이 인파가 몰리고 있다.
시청앞 중앙공원 사이의 500m 도로를 막아 청소년들이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하는 ‘주말 차없는 거리’에는 봄나들이를 위한 가족단위까지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되고 있는 것.
가족단위의 공간이 되고 있는 것은 차없는 거리와 연결되는 중앙공원과 그리고 점핑분수가 아이들에게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편 시청 서편 의회앞 주차장 6백여평을 적극 활용하여 청소년들의 체육문화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주말 차없는 거리는 3월부터 10월말까지 매주 토요일 정오부터 일요일 자정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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