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27일, 상생의 노사문화 다짐

월드컵의 성공적 개최와 국가경쟁력 향상을 위해 노사가 한자리에 모여 상생을 모색했다.
부천지역 협의회 주최로 열린 이번 워크샵은 양평군에 있는 남한강 연수원에서 지난 26~27일까지 1박 2일동안 열렸다.
워크샵에는 기업체 대표 40명, 노동조합 간부 50명, 시청과 노동부, 유관기관 공부원 10여명 등 1백여명이 참석했고 주요 행사내용은 노동운동과 사회참여라는 주제로 경실련의 신철영 사무총장이 강의했다.
또한 각 회사별로 그룹 토의와 전체토론과 끝으로 레크레이션과 체육행사도 함께 열렸다.
한편 이번 워크샵을 통해 노사가 한자리에 모여 대화를 통한 이해증진을 도모하고 노사화합과 산업평화 분위기 확산으로 상생의 신 노사문화가 정착되길 기대하고 있다.

저작권자 © 부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