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둘·셋·넷째금요일 세차례
다큐멘터리 3편 상영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이하 부천영화제)는 ‘미디어 뒤집어보기’라는 주제로 4월 12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4시, 6시 복사골문화센터 2층 카페 문화사랑에서 진행한다.
4월 12일 처음 상영할 영화는 마크 아치바, 피터 윈토닉 감독의 <대중매체와 여론조작-노암 촘스키>이고, 19일은 엘리자베스 바렛감독의 미디어의 윤리적 측면에 대한 질문을 던진 <카메라를 든 낯선 사람>, 그리고 26일은 ‘조선바보’(조선일보 바로보기 시민모임)가 펼치는 미디어에 대한 전투를 담은 황철민감독의 <옥천전투>이다.
‘미디어 뒤집어 보기’라는 주제로 진행될 4월는 다큐멘터리 3편을 통해 현대사회의 영상미디어를 올바로 이해하고, 미디어의 다양한 기능과 속성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 보는 계기를 마련한다.
▶상영안내
·장소 : 복사골문화센터 2층 까페 문화사랑
·시간 : 매주 금요일 오후 4시, 6시 (단, 4월 5일 상영은 쉽니다.)
- 4/12(금) <대중매체와 여론조작-노암촘스키> 100분, 12세 이상 관람가
- 4/19(금) <카메라를 든 낯선 사람> 60분, 12세 이상 관람가
- 4/26(금) <옥천전투> 92분, 12세 이상 관람가

저작권자 © 부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