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市, 지역업체 우선하는 정책 폈으면“

“지역업체가 살아야 지역경제도 살아납니다. 수많은 기업들이 부천을 떠나지 않고 지역에 정착하기 위해서는 지역업체를 우선하는 정책이 필요합니다. 기업의 이익창출이 지역사회 봉사활동으로 이어져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디지털 시스템 과학으로 인명과 재산, 사회를 안전한 세상으로 만들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는 전국안전시스템(주) 안찬중 대표이사는 요즘 같은 어려운 시기에 경제 여건을 타파하고 지역업체가 살아 남기 위해서는 부천시가 앞장서야 한다고 전했다.
안찬중 대표이사는 1982년 삼성그룹계열 S사 무인경비 전문 회사에 입사하여 17년을 근무한뒤 1999년 부천사업 본부 전국안전시스템(주)을 설립하여 부천, 시흥, 인천, 안산, 광명 지역을 중심으로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국안전시스템(주)는 무인경비시스템 전문회사로 관공서, 금융기관, 기업체, 상가, 주택, 사무실 등 다양한 업종을 대상으로 비상통보, 출입통제, 지문인식, CCTV, 근태관리, 시설경비등 다양한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 회사이다.
특성에 맞는 맞춤 안전으로 고객의 소중한 재산과 인명을 책임져온 전국안전시스템(주)는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와 한층 선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왔다.
이제 안정적인 성정궤도에 조직적인 체계를 갖추고 상당한 인지도를 얻고 있다.
27년동안 쌓아온 경영진의 풍부한 노하우와, 기술력, 체계적으로 훈련된 전문 인력을 갖춘 전국안전시스템(주)는 안전한 세상을 위해 앞서가는 시스템, 진보된 디지털 과학 기능과, 고품질 서비스로 고객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철저한 조직 관리와 고급인력 양성 등 내실경영으로 회사의 이익창출을 극대화하고 종업원 만족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 고객만족을 위해서는 종업원 만족이 필수인 것이다.
전국안전시스템(주)는 퇴직율이 낮은 회사임을 자랑스럽게 말한다. 그것은 곧 종업원 만족을 위해 회사가 최선을 다하고 있기 때문이다.
전국안전시스템(주)는
요즘처럼 경제가 어려울때는 시스템 경비회사 또한 예외는 아니다. 어려운 경영환경을 타파하기 위해서는 이제는 무인경비에만 의존할 수 없다.
매각상품, 시설 경비등에 집중 투자하여 위기를 기회로 삼아 5년내 종업원 300명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번 행동에 두 번 이상 생각하자는 생활 신조로 살아가는 안찬중 대표이사는 고통을 받는 순간 이미 그 고통은 지나가고 있다면서 지금 너무 어려워 많은 분들이 고통을 받고 있지만, 그 고통도 조금만 참고 견디면 지나가기 마련이라며, 내일의 희망을 버리지 말았으면 하는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안찬중 대표이사는 부천시 축구 연합회장과 부천 소사 로타리 클럽, 지역주민자치위원, 방위협위회위원등 봉사활동에도 적극참여하고 있다.
축구인으로서 생활 축구를 통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다며 앞으로 부천시가 생활 축구인을 위해 더 많은 잔디구장을 만들어 생활체육 인프라 구축에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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