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무형문화재 이생강, 가수 바비킴, 이민규에 홍보대사 위촉장 전달



부천무형문화엑스포 사무국은 10일 오후 4시 반 시청 접견실에서 중요무형문화재 제145호 대금산조 이생강 선생, 가수 바비킴, 가수 이민규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날 이생강 선생은 자신이 직접 개발한 단소를 부천시와 바비킴, 이민규 씨에게 선물했다.

이생강 선생이 이지헌 부시장에게 단소 연주를 권하자 무척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지헌 부시장은 "부천무형문화엑스포가 시작하기 전까지 소리는 내도록하겠다"며 너스레를 떨기도.

ⓒ 임민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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