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산기술연구원(금형 및 패키징기술지원센터)이 부천시로 영구 이전한다.

부천시는 오는 29일 오전 11시 30분 부천시청 접견실에서 홍건표 부천시장과 나경환 한국생산기술연구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전 협약을 체결한다.

이에 따라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인천금형센터 전체 기능이 부천시로 통합 이전되고, 천안, 안산 패키징센터 전체 기능도 부천시로 이전된다.

부천시는 테크노파크 쌍용 3차 8,535㎡공간을 무상임대하고, 연간 4억여원의 운영비를 지원하며,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항구적으로 존치한다.

저작권자 © 부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