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8일 심사위원회에서 결정

부천시금고 지정에 4개 은행이 참여의사를 밝혔다.

부천시는 지난 11일 금고지정 설명회에 농협을 비롯, 신한은행, 우리은행, 기업은행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날 설명회에서 새 금고 운영자 선정에 따른 절차와 신청서 작성 요령 등을 안내했다.

시는 오는 20~21일 제안서를 접수받고 25일경 사전실무위원회를 개최한 후 28일경 심의위원회에서 새 금고 운영자를 결정키로 했다.

시 관계자는 “약정기간 만료 3개월 전인 9월 이전 새 금고 운영자를 결정해 4년 약정계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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