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만들어요! ‘살고 싶은 소사구’ ‘배려와 소통의 현장행정’으로 시민 불편 최소, 시민 만족 최대

부천시 소사구(구청장 박상설)는 7개과(행정지원과, 시민봉사과, 세무과, 주민생활지원과, 환경위생과, 건설과, 도시건축과)와 10개동 주민센터로 구성되어 있다.
부천시의 비전인 「소통으로 창조하는 문화도시 부천」 구현을 위해 ▲쾌적하고 편안한 도시환경 조성 ▲시민 스스로 만들어 가는 문화자치 ▲사랑과 배려로 희망을 나누는 복지서비스 ▲소통하며 답을 찾는 감성행정서비스를 구정방향으로 정하고 ‘시민과 함께 만드는 모두가 살고 싶은 소사구’ 건설에 혼신의 힘을 다해 노력하고 있다.

행정지원과(과장 박찬수)는 ▲소통하고 배려하는 공직분위기 조성과 직장만족도 향상 ▲시민이 함께 즐기고 느끼는 문화 향유의 장 마련 ▲시민 참여 형 소통하는 열린 구정 실현▲지역특성을 반영한 마을 만들기 사업 육성을 중점 전략목표로 설정하여 소통으로 ‘창의, 열정, 감성으로 살고 싶은 소사’, ‘문화도시 문화특별시 부천’ 만들기에 온 힘을 쏟고 있다.
시민 스스로 만들어가는 문화∙자치 실현을 위하여 역곡역 남부광장 ‘Semi-pro 열린마당’ 공연무대에 춤과 노래 등 끼를 가진 시민은 누구나 자신의 재능을 발산할 수 있도록 하고,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박물관과 만화영상진흥원 등 부천의 역사와 문화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애향심과 문화마인드를 북돋았으며, 특히 소사구청 내 소향관에서 국제영화제 개최도시에 걸 맞는 테마가 있는 최신작 영화를 매월 상영하며, 댄스와 마술 공연, 건강 체크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감동, 재미, 건강이 함께하는 문화특별시 부천을 피부로 느낄 수 있게 하고 있다.
2012년에도 ▲소통과 배려의 창의적 조직문화 조성 ▲문화로 행복한 ‘문화특별시 부천’ 만들기 ▲구정 참여기회 확대로 열린 행정 구현 ▲주민이 참여하고 소통하는 자치센터운영 ▲쾌적하고 안전한 친환경 청사 조성 ▲ 시민 정보화 교육 및 시민중심의 홈페이지 구축을 중점 전략목표로 설정하여 “소통으로 창조하는 문화도시 부천” 건설을 위해 가일층 박차를 기할 계획이다.

시민봉사과(과장 이광재)는 부서 중 시민들이 가장 자주 그리고 먼저 찾는 곳으로 신속․공정․친절한 처리로 민원만족도를 높이고, 민원행정 제도 및 서비스의 합리적 개선으로 고객중심의 민원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쾌적하고 편안한 민원실 환경조성’을 위해 계절에 맞는 꽃으로 장식하고 대기시간에는 여유를 갖고 기다릴 수 있도록 갤러리에 유익한 작품 전시, 도서공간, 혈압기 등을 비치해 무료한 시간을 보다 가치 창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또한 방문 민원인을 대상으로 특정한 날에 테마를 정해 이벤트를 실시하는 고객감동 해피데이를 운영하여 민원인을 가족처럼 생각하는 친근한 민원실 분위기 조성으로 민원행정서비스 만족도가 작년보다 0.8%향상되었다.
민원 시책추진에 있어서는 소사구만의 특화된 민원편의시책 ▲화목한 야간민원실 ▲민원주치의제 운영 ▲ 민원처리기간 획기적 단축처리 실시 등으로 수요자 중심의 민원행정 시책을 추진하여 민원편의를 도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세무과(과장 김경자)는 지방세(주민세, 자동차세, 재산세 등)를 부과하고 체납액을 거둬들여 시가 추진해야할 크고 작은 사업의 재원 확충에 총력을 기울였다.
개별주택(공동주택, 단독주택)에 대한 가격을 산정하여 공시지가를 발표하고 있으며, 시민들이 지방세를 보다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도록 납세편의제도를 운영하였다.
또한 고액 체납체납자에 대해서는 관리책임자를 지정하여 지속적인 독려와 추적조사를 하도록 특별관리하고 체납액 발생과 동시에 채권 확보에 주력하여 부동산과 자동차에 대한 압류는 물론 기타 채권에 대해서도 합류한 후 압류물건에 대한 공매처분을 과감히 이행하는 등 체납액 징수에 힘쓰고 있다.

주민생활지원과(과장 정경식)는 ‘아동에서 노인까지 감동 주는 복지행정 실천’이라는 슬로건 아래 저소득층 시민보호를 위한 지역밀착형 복지서비스를 추진하고자 13개 유관기관이 민․관 역할분담을 통해 사례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행복솔루션위원회를 운영하여 107가구에 대하여 생계비, 의료, 취업, 급식연계 등 142건의 문제해결에 도움을 주었다.
위기계층 증가에 따른 탄력적인 보호체계 구축을 위한 민생안정 특별대책 추진기간을 2개월간(7~8월) 운영하여 97건을 발굴 지원하였으며, 현장 중심의 실천적 복지행정 추진으로 복지사각지대 일제조사 및 확인조사를 실시하여 복지서비스 제공의 적정성을 확보하고 있다.
복지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대응 및 서민들의 복지체감도 향상을 위해서 2012년에는 다문화가정 한울타리 체험마당을 운영하여 언어적, 문화적 차이로 생활적응 능력이 어려운 다문화 가정 지원을 강화하고, 희망매니저 사후관리 서비스로 복지급여 중지 및 신청 제외자에 대한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 연계해 나가는 등 공공재원과 민간자원의 복지공조체제 구축을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환경위생과(과장 이윤영)는 ‘쾌적하고 살기 좋은 환경․위생 도시조성’이라는 비전 아래 쾌적한 환경녹지 조성으로 시민의 만족도를 높이고 위생업소 관리 강화로 시민의 건강 증진에 이바지하고 있다.
환경위생과는 복합 업무 부서로서 행정, 환경, 녹지, 보건직 등 다양한 직렬이 공존하며, 각자의 위치에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다.
지난 5월과 11월중에 실시한 ‘푸른 세상 직원 워크숍’을 통해 푸른 세상을 만들기 위한 실천방안을 논의하고 발표하여 친환경시대에 맞는 변화대응 능력의 필요성을 깨닫고 문제점에 대한 해결방안을 찾는 등 환경에 큰 관심을 갖고 추진하고 있다
소사구환경위생과는 자라는 꿈나무들에게 환경보전의식을 심어주고 공해배출업소에 대한 생활민원에 대한 적극적인 처리, 사계절 푸르고 아름다운 도시환경 조성과 시민에게 사랑받는 공원 환경 조성, 깨끗한 거리환경조성으로 쾌적한 도시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또한 식품 안전사고 사전 예방 활동에도 주력하여 식중독 제로화 및 외식문화 발전에 기여하는 등 위생서비스 향상으로 시민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다.

건설과(과장 윤석태))는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 환경 유지’라는 슬로건 아래 365일 시민의 무사안녕과 쾌적한 거주 여건을 조성 유지하는데 총력을 기울이는 등 최고의 건설행정업무 추진에 주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경인로 등 5개 주요도로 및 29개 간선도로 유지 관리, 소규모 주민편익사업, 각종 도로 시설물 설치 및 관리, 효율적인 도로 굴착 허가 등을 최우선으로 정하고 불편사항을 해결해 나가고 있다.
그 외에 보행자를 배려하는 차원의 합법적인 도로점용행위 유도, 노점 행위 근절, 도로 위 무단 적치 행위를 철저히 단속하고 있다.
건설과에서는 다변화하는 시대에 뒤떨어지지 않는 현대적인 도로환경 개선 방안 마련과 예고 없는 재난 상황에 한치의 오차도 없는 대응을 위해서 2012년에는 역세권 보도블록 정비, 가로․보안등 골러브 청소를 통한 조도 개선, 특정관리대상 시설물 정밀 점검, 하수시설물 적기 유지 보수 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도시건축과(과장 정찬일)에서는 건축물대장의 기재 및 관리에 있어 실제 지번과 불일치하거나 사실상 멸실된 건축물대장 등의 일제정비를 통해 실제 현황과 일치시키는 ‘건축물대장 말끔서비스’ 사업을 펼쳐오고 있으며, 10월 현재 총 266건을 대상으로 직권말소, 소유자 정정 등 건축물대장의 정확한 정비로 시민들의 공부(公簿)에 대한 신뢰성을 높이고 있다.
또한 건축물의 철거와 지번변경 등 건축물대장의 표시변경으로 인해 등기를 변경해야 할 경우, 관할 등기소에서 등기신청을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으나 구청에서 건축주를 대신해 등기변경 신청을 대행해 주는 ‘등기촉탁서비스’를 시행함으로써 지금까지 52건의 등기대행을 통해 민원인이 불편함이 없도록 무한 서비스를 병행 추진하고 있다.

이처럼 소사구는 “소통으로 창조하는 문화도시 부천”이라는 비전 달성과 구의 4대 중점 전략목표인 ▲쾌적하고 편안한 도시환경 조성 ▲시민스스로 만들어 가는 문화자치 ▲사랑과 배려로 희망을 나누는 복지서비스 ▲소통하며 답을 찾는 감성행정서비스를 구현하고 “시민이 함께 만들고 살고 싶은 소사구 건설”을 위해 박상설 구청장을 구심점으로 230여 전 공직자가 혼연일체 되어 혼신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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