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관내 기업 4개 업체 참가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고양시 KINTEX 제1전시장에서 "플라스틱으로 열어가는 스마트한 세상"의 주제로 제22회 국제플라스틱, 고무산업 전시회가 열렸다.


이 전시는 지난 1981년부터 22회째를 맞이하여 열려 총 세계 각국 24개국의 글러벌 플라스틱 관련기업을 포함한 총 303업체가 참가하여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되었다.  이 중 부천시 관내 광성이앤에스, 노이텍, 파우스, 영일산기(HITACHI) 등 4개 업체가 참여했다.


광성이엔에스에서는 드라이 아이스 블라스트 클리닝으로 환경 친화적인 크리닝과 표면처리 기술을 선보였다. 노이텍은 중량측정식 혼합기, 진공제습기, 벌크백 이송장치 등 미국 및 독일 회사의 제품을 수입 전시 판매를 하였다.  파우스는 압출기계 및 사출기게예 적용되는 기어박스, 서보모터 등 전시하였고, 영일산기에서는 산업용 잉크젯과 에어콤프레셔, 질소발생기를 수입 판매 전시를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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