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 경력 제한 無…40대 이상 시니어 세대라면 누구나

 

40대 이상의 시니어 세대로 구성된 비바합창단,
밤 늦은 시각까지 연습이 한창입니다.

4분음표가 뭔지도 모르고,
합창단이 어떤 활동을 하는지도 모르지만,
노래를 좋아하는 마음만은 최고인 단원들.

비바합창단의 지휘를 맡은 서성원 씨는
노래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합창단원이 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인터뷰: 서성원 음악협회 회장/ 강남희 비비합창단 총무/ 안이숙 신입단원이자 막내

 

오디션장에서 느꼈던 설렘을 안고
노래와 함께 멋진 중년의 하루를 보내는 비바합창단.

5월에 열리는 복사골합창제가 이들의
첫 무대가 될 거라고 합니다.

기대해봐도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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