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12일자 인터넷판 '시, 불법영업에 대한 행정조치를 청소차로(?)'라는 제목의 기사의 내용 중 신고를 받고 가장 먼저 현장에 출동한 부천소방서 신상119안전센터 소방관이 아니라 부천시 관계공무원이라고 전해왔습니다.

 

부천시는 화재발생 당시 소방차가 도착하기 전 관계공무원이 현장에 있었고 화재진압을 위해 정문 출입구에 쇠사슬을 끊으려고 시도하던 중 소방차가 발화지점으로 추정되는 건물 뒤편으로 진입하여 화재진압이 이루어진 것이라고 전해왔습니다. 이에 바로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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