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원미1동을 시작으로 5일간 20개동 주민의견 수렴

제16대 원미구청장으로 부임한 윤인상 구청장은 지난 14일부터 원미1동을 시작으로 5일간 20개 동 주민센터 초도 방문에 나섰다.

 

이번 동 주민센터 초도방문을 통해 시민과 최접점에서 행정서비스를 실천하는 동 주민센터 직원을 격려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봉사하는 단체장과 대화시간을 통해 원미구 발전을 위한 폭넓은 의견을 수렴한다.
 
윤인상 원미구청장은 “원미구는 현재 송내역 환승센터 건립, 부천 북부광장 정비, 심곡복개천 복원사업 등 굵직한 도시균형발전 사업이 진행 중이다. 이러한 대규모 사업이 마무리되면 원미구는 한층 발전된 도시의 면모를 갖추게 될 것이다”며 “구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도움을 바란다”고 말했다.

 

원미구는 초도방문을 통해 지역현안 및 불편사항과 수렴된 다양한 의견 등을 구정에 적극 반영하고, 시민생활과 밀접한 불편사항에 대해 현장행정을 통해 신속히 처리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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