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부천지사(지사장 임배수)는 제223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이해 지난 6일 상동역 지하에서 가을 행락철 안전과 산불방지 그리고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시민대상 캠페인을 진행했다.

부천시청 등 18개 유관기관에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캠페인은 가을을 맞아 급증한 행락객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산불예방과 생활안전에 이르기까지 안전문화를 확산하는데 목적을 뒀다.

이번 캠페인은 부천시와 함께 매달 진행되고 있으며 김포시에서 진행하고 있는 행사다.

안전보건공단 부천지사는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함께 지속적으로 안전캠페인을 전개, 안전의식이 전국민의 마음속에 스며들어 사고 없는 안전한 나라, 안전한 일터가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