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신문] 지난 25일 부천 시청 1층 로비에서 교복물려입기 나눔장터가 열렸다. 이날 개장과 동시에 많은 학생, 학부모 등이 몰려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 장터는 오는 27일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교복자켓은 10,000원, 코트 15,000원, 바지와 치마는 4,000원, 참고서·문제집·체육복 상하 각 1,000원 등의 저렴한 가격에 판매된다.

한편, 나눔장터는 부천시청 외에 소사구청 5층 대회의실, 오정구청 지하 1층 오정녹색가게에서도 진행되며 행사가 끝나는 3월부터는 각 구청내에 위치한 부천YMCA 녹색가게에서 상시 판매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부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