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유권자운동본부 선정 좋은 후보 30인에 선정

▲ 지난 5일 유세현장에서 좋은 후보 인증서를 건네받은 원미을의 이사철 후보.

[부천신문] 20대 총선 원미구을에 출마한 새누리당 이사철 후보가 시민단체가 뽑은 좋은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달 29일 300여개의 시민단체와 직능단체로 구성된 시민유권자운동본부가 선정한 좋은 후보 30인에 포함된 것.

지난 5일에는 좋은 후보 인증서를 전달받는 행사도 열렸다. 이번 좋은 후보 선정에는 부천에서 유일하게 이사철 후보만이 포함돼 선거 캠프는 화색이 돌고 있다.

이사철 후보측은 후보 블로그를 통해 좋은 후보 30인 중 최고점을 받았다는 사실도 알렸다.

한편, 시민유권자운동본부가 선정한 30명의 좋은 후보중 새누리당 소속이 20명, 더불어민주당 소속이 3명, 국민의당 소속이 3명 등으로 새누리당 후보의 선정비율이 높았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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