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더민주는 19대 총선 공약부터 지켜야

[부천신문] 부천원미을 국민의당 이승호 후보가 보도자료를 통해 “새누리당과 더불어 민주당은 19대 총선공약부터 지켜야 한다”며 “선거때만 표 얻기위해 지키지도 않을 선심성 공약을 내놓는다. 왜 약속을 지키는 제3당이 필요한지 왜 국민의당 이 필요한지 하는 대목이다”라고 주장했다.
 

또, 이승호 후보는 “국민의당이 이번 선거부터 제대로 자리잡으면 대한민국 정치혁명이 시작된다. 이번 총선은 반대만 하던 양당을 그대로 둘 건지 민생살리는 3당체제 만들어줄지 결정하는 선거다”라며 “3번을 찍어주시면 대한민국은 혁명적으로 바뀐다. 이번선거는 과거에 머물건지,미래로 나갈건지 결정짓는 매우 중요한 선거”라고 강조했다.

이어 “헬조선의 절망과 분노에 정치가 응답해야한다. 청년실업률이 12.5%로 사상최고치를 기록하고 OECD 국가 가운데 자살률이 가장 높은데도 정치는 답을 내지 못하고 있다. 세월호 참사로 소중한 학생들 수백명이 유명을 달리했는데도 박근혜정부와 거대 양당은 당장의 위기를 모면하기 위해 급급할뿐 근본적인 처방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면서 양당정치를 일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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