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신문] 부천상공회의소(회장 조천용)가 신임 사무국장으로 김응래 국장을 선임하면서 조직 개편과 부천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갈 방침이다.

부천상공회의소(회장 조천용)는 지난 3월말 열린 『부천상공회의소 제17대 임시의원총회』에서 김응래 국장을 차기 사무국장으로 확정했다. 김응래 국장은 5월 2일부터 본격적인 부천상공회의소 사무국장으로서의 직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김응래 신임 사무국장은 지난 1983년 부천상공회의소에서 첫 근무를 시작한 이래 진흥부장을 역임하는 등 상공진흥 업무를 담당하면서 부천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왔다. 현재 부천 노사민정협의회 본회의 위원, 부천시 정보화위원회 부위원장, 부천시 국제교류협의회 위원, 부천시 생활임금협의회 위원장을 겸임하고 있다.

김응래 신임 사무국장은 “어려운 시기에 중요한 책무를 맡게 돼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 부천지역 경제 활성화와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면서 기업하기 좋은 부천시를 만드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다짐했다.

[부천상공회의소 김응래 사무국장 프로필]

○ 생년월일 : 1959. 7. 27.

○ 주요경력
   - 부천상공회의소 사무국장 (취임일자 : 2018.5.2.)
   - 부천시 생활임금협의회 위원장
   - 부천시 정보화위원회 부위원장
   - 부천노사민정협의회 본회의 위원
   - 노사공동운영위원회 위원
   - 부천시 국제교류협의회 위원
   - 안전보건공단 산재예방시설자금 심사위원회 위원
   - 부천정보산업고교 운영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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