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신문] 6.13 지방선거 부천시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압승을 거뒀다. 민주당은 지역구 25석 중 18석, 한국당은 7석을 차지했다.

부천시의원 선거 10개 선거구별 당선자와 득표율은 가선거구(원미1동, 춘의동, 도당당, 역곡1.2동) 박명혜(민주당) 39.02%(1만6천540표), 정재현(민주당) 28.17%(1만1천941표), 곽내경(한국당) 20.24%(8천581표)로 나타났다.

나선거구(원미2동, 소사동, 심곡1.2.3동)는 김병전(민주당) 43.09%(1만1천941표), 홍진아(민주당)24.93%(6천908표)를 보였다.

다선거구(약대동, 중1·2·3·4동)는 박병권(민주당) 40.94%(2만5천668표), 양정숙(민주당) 22.07%(1만3천839표), 이상윤(한국당) 13.79%(8천649표)로 나타났다.

라선거구( 중동, 상동, 상1동)에서는 임은분(민주당) 35.58%(1만1천548표), 박정산(민주당) 33.43%(1만851표)를 보였다.

마선거구(상2·3동)는 이동현(민주당) 46.46%(1만4천345표), 박찬희(민주당) 25.61%(7천908표)로 나타났다.

바선거구(심곡본동, 심곡본1동, 송내1·2동)는 강병일(민주당) 44.12%(1만7천602표), 이상열(한국당) 21.55%(8천599표), 최성운 17.27%(6천892표)를 기록했다.

사선거구(소사본동, 소사본3동)에서는 김주삼(민주당) 50.72%(1만3천531표), 김환석(한국당) 23.04%(6천148표)로 나타났다.

아선거구(범박동, 괴안동, 역곡3동)는 김동희(민주당) 66.69%(3만629표), 윤병권(한국당) 19.77%(9천81표)를 보였다.

자선거구(성곡동, 고강본동, 고강1동)는 김성용(민주당) 43.95%(1만6천694표), 박홍식(민주당) 19.18%(7천287표), 이학환(한국당) 18.55%(7천46표)를 기록했다.

차선거구(원종1·2동, 오정동, 신흥동)에서는 이소영(민주당) 39.68%(1만4천562표), 권유경(민주당) 20.07%(7천366표), 구점자(한국당) 18.81%(6천905표)로 나타났다.

부천시의원 비례대표 3석 중 민주당이 2석(송혜숙, 박순희) 한국당이 1석(남미경)을 차지한 것으로 확인됐다.

부천시의회 전체 28석 중 민주당 20석, 한국당 8석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