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애니메이션을 이끄는 3개 선도기업 선정, 협약식 진행

▲ BIAF2017 애니페어 잡세미나_1

[부천신문]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이하 BIAF)의 잡세미나가 세계적인 기업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루카스필름 그리고 국내 애니메이션 선도기업 아트플러스엠과 함께한다.

▲ BIAF2017 애니페어 잡세미나_2

‘잡세미나’는 현직 애니메이션 전문가들을 초빙하여 애니메이션의 현주소와 최신기술교류 및 취업 노하우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강연으로, 총 3개의 섹션으로 진행된다. 

초청강연의 시작은 소니 인터랙티브 산하의 ‘Naughty Dog’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정병화 아티스트와 글로벌 게임 산업 트렌드와 해외 취업 가이드에 대해 알아본다. 

이어, 루카스필름 산하의 ‘ILMxLAB’의 한대호 디렉터를 초빙해 VR‧AR의 시각적 효과에 대한 산업과 동향을 제공한다. 

마지막으로는 ‘TV동화 행복한 세상’의 ‘아트플러스엠’ 서동원대표가 2D Animation부터, 4차 산업 트렌드 그리고 제작자 영역까지 심도 있는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잡세미나는 10월 20일 한국만화영상진흥원 5층 세미나실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강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과 신청은 BIAF홈페이지를 참고, 전화(032-325-2061)로 문의 가능하다.

▲ BIAF2017 선도기업 협약식

이어, BIAF는 국내 애니메이션 글로벌 경쟁력 및 기술력 확보에 앞장, 네트워크의 장을 위한 ㈜달고나엔터테인먼트, ㈜퍼니플럭스, ㈜스튜디오애니멀을 선정하여 오는 10월 21일 부천시청 판타스틱 큐브에서 협약식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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