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부터 온라인에서, 아동학대 피해자에 수익전액 기부

▲ 벽걸이 달력 표지

[부천신문] 부천오정서는 지난 10월 말 전국 몸짱 경찰관 20명이 모여 경찰역사 최초로 아동학대 피해자들을 위한 달력 제작을 위해 단체 화보촬영을 진행했다.

이렇게 제작된 ‘2019년 몸짱 경찰관 달력’은 벽걸이용과 탁상용 2가지 타입으로 배송료를 포함하여 12,000원에 판매된다. 

스포맥스 온라인 공식몰을 통해 오는 19일부터 선 구매예약을 받아 26일부터 순차적으로 배송되며, 2019년 1월 21일까지만 구매가 가능하다.

(재)지구힐링문화재단과 지피코리아, 호라스튜디오의 재능기부로 제작된 이번 달력의 판매 수익금 전액은 사랑의 열매 측을 통해 아동학대 피해자들을 위해 사용 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부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