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문화원 영상기자단 동아리 '큐알코드이야기'

[부천신문] 부천문화원 문화강좌, 동아리강좌 수강생들이 1년간 준비한 다양한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제18회 문화가족예술제가 펼쳐지고 있다.

▲ 제18회 문화가족예술제 팜플릿 / ▶ QR코드 이야기 전시모습

동아리 '큐알코드이야기'는 문화원에서 QR코드, 기초영상 편집, 유튜브 응용 등의 강좌를 수강하고 (사)한국문인협회 부천지부의 도움으로 문학부분 중 시낭송 분야를 알리고 홍보하는 스터디를 했다.12월 7일부터 18일까지 송내어울마당 솔안아트홀 4층에서 열리는 이번 예술제에 '큐알코드이야기(QR-Code Story)동아리반' 작품이 눈길을 끌고 있다.

'큐알코드이야기'는 부천신문 영상기자단 중심으로 구성된 동아리로써 '유네스코 문학창의도시 부천' 1주년을 맞아 부천 관내의 시 기념비를 주제로 복사골시낭송예술협회원들의 시낭송 영상을 제작했다. 

이렇게 제작한 영상을 유튜브에 올리고 QR코드를 만들어 '2018 문화가족예술제'에 전시하고 있다.

부천문화원 '큐알코드 이야기(QR-Code Story) 동아리반' 은 2019년 계획은 지역의 미술분야를 조사하고 영상으로 만들어 유튜브를 통한 큐알코드를 제작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부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