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산업진흥재단 7년간 위탁운영

[부천신문] 부천산업진흥재단(대표이사 이학주)은 지난 2일 부천고용복지플러스센터 6층중회의실에서 2019년 청년내일채움공제 위탁운영을 위한 약정을 체결했다.

▲ 부천산업진흥재단은 지난 2일 2019년 청년내일채움공제 위탁운영을 위한 약정을 체결했다._1

부천산업진흥재단은 2012년 청년취업인턴제를 거쳐 2018년 청년내일채움공제까지 7년간 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어 지역 내 미취업 청년들의 취업 촉진 및 장기근속과 자산형성 등을 지원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청년내일채움공제는 2년형, 3년형으로 기간을 선택하여 신청가능하며 중소·강소·중견기업에 취업한 정규직 청년이 신청기간동안 재직하며 매달 일정금액을 납부할 시 2년형 1600만원, 3년형 3000만원의 지원금을 수령할 수 있는 정부지원사업이다.

▲ 부천산업진흥재단은 지난 2일 2019년 청년내일채움공제 위탁운영을 위한 약정을 체결했다._2

부천산업진흥재단은 다년간의 사업수행경력을 바탕으로 지역 내 기업의 고용안정화를 추구하고 청년의 자산형성과 장기근속 등을 위해 사업을 운영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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