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먹거리 조성과 농촌문화를 전파하는 여성 단체

[부천신문] 한국생활개선부천시연합회(회장 양애순)는 지난 16일 회원 50여 명이 참여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쌀국수 50박스를 5개동에 전달하는 이웃돕기 행사를 진행했다.  

▲ 한국생활개선부천시연합회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쌀국수 50박스를 전달했다.

한국생활개선부천시연합회는 농업 관련 여성자원봉사단체로, 농업과 관계된 관내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도시농업축제 행사 자원봉사, 농촌 일손돕기, 전통음식 살리기 등 농경문화의 전통을 살리고 건강한 먹거리를 지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동부간선수로 쓰레기 수거 등 환경 보호에도 앞장서고 있다. 
     
양애순 회장은 “한국생활개선부천시연합회는 농촌의 생활문화를 개선하고 자원봉사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 단체로, 우리의 전통문화를 살리고 계승하기 위한 활동도 적극적으로 하고 있다”며 “회원 상호 간 유대가 깊고 이웃과의 나눔에도 적극적인 한국생활개선부천시연합회의 활동을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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