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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부천시민이 가장 많이 본 책은?

부천시립도서관 연령별 베스트 대출도서 선정 김종미 기자 l승인2019.02.01l조회수 : 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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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신문] 부천시는 시립도서관 빅데이터를 활용해 연령별 ‘2018년 베스트 대출도서 탑(TOP) 10’을 선정했다.

▲ 2018년 부천시립도서관 베스트 대출도서(20~40대 / 50대 이상)

20~40대 연령층에서는 주호민 작가의 『신과 함께: 저승편』을, 50대 이상에서는 소설가 한강의 『채식주의자』를 가장 많이 읽은 것으로 나타났다. 

‘2018 부천의 책’으로 선정된 이기주 작가의 『언어의 온도』가 두 연령층 모두에서 상위권에 오른 점이 눈에 띄며, 『82년생 김지영』과 『7년의 밤』 또한 성인층 전체에서 많은 관심을 받았다.

▲ 2018년 부천시립도서관 베스트 대출도서(어린이 / 청소년)

청소년이 가장 많이 읽은 책으로는 『신과 함께: 저승편』이, 어린이 분야에서는 『추리 천재 엉덩이 탐정』이 선정됐다. 

청소년, 어린이 분야에서 각각 2위를 차지한 『시간을 파는 상점』과 『마인드스쿨: 스마트폰 없인 못살아』는 2017년 베스트 대출도서 1위를 차지했던 도서로, 2018년에도 꾸준히 사랑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부천시민이 가장 많이 읽은 베스트 대출도서는 문학 분야가 가장 많았으며, 만화분야가 뒤를 따랐다. 

▲ 2018년 부천시립도서관 베스트 대출도서(아동만화 / 일반만화)

부천시는 만화분야 베스트 대출도서도 선정했다. 일반만화 분야에서는 20~40대와 청소년층 베스트 대출도서인 『신과 함께: 저승편』이, 아동만화 분야에서는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이 선정됐다.

시는 올해도 시민들과 함께 책 읽는 도시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부천의 책 선정 및 독서릴레이 운동, 독서마라톤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김종미 기자  jong880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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