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신중동역에서 ‘안전점검의 날’ 안전문화운동

[부천신문] 부천시는 지난 4일 7호선 전철 신중동역에서 공무원, 유관기관, 민간단체, 기업체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76차 안전점검의 날 안전문화운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 제276차 안전점검의 날 안전문화운동 캠페인_1

이날 캠페인에서는 해빙기 대비 재난취약시설 안전점검, 봄철 건조기 대비 각종 화재와 산불 예방,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에 대해 중점적으로 홍보했다. 홍보전단 3천장과 홍보물품 2천여 점도 함께 배부했다. 

▲ 제276차 안전점검의 날 안전문화운동 캠페인_2

시 관계자는 “재난예방 캠페인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시민 안전 의식을 높이고 생활 속 안전무시 관행을 근절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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