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신문] 지난 13일 오후, 부천시민회관에서 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회장 부천문화재단 대표이사 손경년, 이하 전지연)의 2019년 이사회와 정기총회가 열렸다. 

▲ 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 손경년 회장(부천문화재단 대표이사)이 총회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총회엔 전국 시·군·구 기초 문화재단 대표자 및 종사자 100여명을 비롯해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박종관 위원장, 한국광역문화재단연합회 김윤기 회장, 한국예술인복지재단 정희섭 상임이사도 참석했다. 

▲ 정기총회 전 열린 이사회에 참석한 지역문화재단 대표자들

모인 회원사는 전지연의 전년도 결산내역과 사업실적을 공유하고 각 재단이 지역문화를 이끄는 중추가 되어야 한다는 데 입을 모았다.

▲ 총회 참석자들이 2018년 연구사업의 주요내용을 듣고 있다

한편, 손경년 부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2018년 제5대 전지연 회장으로 선출돼 기초문화재단의 건강한 협력구조를 만들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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