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나무아동종합상담소 제97회 어린이날 행사에 기념품과 식료품 전달

[부천신문] 한국마사회 부천지사(지사장 김영립)는 꿈나무아동종합상담소(소장 김병학) 제97회 어린이날 행사를 위해 먹거리와 기념품을 전달했다.

▲ 꿈나무아동종합상담소 제97회 어린이날 행사 모습

꿈나무아동종합상담소에서는 매년 지역 내 어려운 아동 및 가정을 초대하여 ‘하늘땅 별땅 우리가 최고’ 어린이날 행사를 개최해 오고 있다. 

이번 행사는 지난 4일 1,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족사랑선언문 낭독, 축하합창, 태권도시범을 시작으로 희망풍선 날리기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다. 

▲ 꿈나무아동종합상담소 제97회 어린이날 행사 모습

상담소 앞마당에서는 놀이마당, 체험마당, 가족마당 등 풍성한 즐길 거리가 모두 무료로 진행되었으며 행사에 참여한 모든 아동들과 부모님들께는 한국마사회 부천지사에서 후원한 기념품이 제공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머니는 "재미있고 흥미로운 프로그램이 많아 아이들이 즐거워했는데 생각지도 못했던 기념품까지 받게 되니 선물같은 하루로 느껴졌다"는 소감을 전했다. 

▲ 한국마사회 부천지사의 후원 물품

한국마사회 부천지사는 지역사회와 유대를 형성하고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과 나눔문화 확장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김영립 지사장은 "지역사회에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고 사회참여활동을 꾸준히 진행할 것이며 특별히 소외받는 아동들의 든든한 힘이 되어줄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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