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신문] 부천시산울림청소년수련관(운영법인: 부천여성청소년재단)은 6월 8일 오후 2시 수련관 일대에서 지역청소년과 가족을 대상으로‘제13회 숲속의 행복나눔축제’(부제 마이리틀 에코텔레비전 ECO-TV)를 개최한다.

본 축제는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과 산울림 생태탐방센터(부설 환경교육센터) 개소 주간을 기념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지역대표 환경축제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지역 환경단체로 이루어진 생태환경 특성화사업 운영위원회*와 청소년자치조직 ‘청소년생태탐사대’가 공동으로 주관할 예정이다.
*동네 작은 산을 지키는 시민모임, 생태환경연구회 청미래, 복사골 햇살지기

이번 축제는 ‘지속가능한 친환경 삶’을 주제로 참가자들이 자연과 친해질 수 있는 장을 마련하여 친환경실천문화와 건강한 가족 문화를 형성하고 다채로운 체험·먹거리부스, 공연, 이벤트 등을 운영한다.

지역 내 다양한 생태환경단체와 청소년 동아리, 학교 등과 연계·협력을 위해 체험부스 운영단체를 모집하고 있다.

체험부스 운영단체는 청소년동아리, 관내 학교, 환경 관련 단체 및 기관 등 참가를 희망하는 단체를 대상으로 모집하고 있다.

모집기간은 오는 25일 오후 6시까지 수련관홈페이지(www.echoyouth.or.kr)에서 신청서를 다받아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