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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4월 화재피해 중 부주의 51.7%

봄철에도 여전한 부주의 화재! 시민 안전의식 상승 필요 김종미 기자 l승인2019.05.21l조회수 : 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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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신문] 지난 10일 15시경 부천시 송내동 인근 성주산에서 담뱃불이 원인으로 추정되는 산불이 발생했다. 

▲ 부주의(담배불)에 의한 화재 모습

다행히 인근을 지나던 학생의 빠른 신고로 약 10㎡정도의 면적만 소실되며 화재가 진압됐지만 화재현장 주변에는 피우다 버려진 담배꽁초를 쉽게 찾을 수 있었다.

부천소방서(서장 강신광)는 올해 2월부터 5월까지 봄철 산불예방 종합대책을 통해 성주산, 원미산, 도당산 등의 등산로에 부천의용소방대원들을 배치해 등산목안전지킴이를 운영하고 산불예방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치며 전년대비 산불화재발생 건수의 저감을 이끌어 냈다.

▲ 야산 화재현장 주변 담배케이스

하지만 장소를 가리지 않고 부주의에 의한 화재가 끊이지 않고 있다. 올해 4월 부천시 화재통계에 따르면 화재로 인한 피해건수는 총 29건으로 그 중 15건이 음식물부주의 또는 담뱃불 부주의에 의한 화재였다.

소방서관계자는 “계절별 화재 발생현황을 살펴보면 항상 변함없이 부주의에 의한 화재가 가장 많다. 시민들은 화재발생에 대한 경각심을 항상 지녀 부주의로 인한 화재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폭염이 시작되는 요즘, 조금만 주의를 기울이면 화재로 인한 피해를 줄일 수 있다. 부주의 화재예방에 대한 시민 모두의 관심이 필요하다.


김종미 기자  jong880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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