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만톡 '소녀의 시대' 모랑지 작가와 만나요

▲ 제7회 만톡_포스터

[부천신문] 부천시는 오는 6월 22일 도당어울마당 만화카페에서 웹툰작가 특강 ‘만톡’을 개최한다.

7회를 맞는 이번 특강은 네이버 웹툰 <소녀의 시대> 모랑지 작가를 초청해 ‘웹툰작가 어떻게 되나요? 자신만의 강점을 찾아보자’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특강과 함께 작가와의 대화, 친필 싸인 이벤트 등이 약 150분 동안 이어질 예정이다.

만화와 웹툰에 관심 있는 부천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부천시 홈페이지 공공서비스 예약시스템(https://reserv.bucheon.go.kr)을 통해 5월 27일부터 선착순 100명을 사전 접수한다.

김진복 만화애니과장은 “최근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웹툰 산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 이번 특강을 통해 만화와 웹툰에 관심 있는 분들이 자신의 꿈을 한층 구체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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