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만화영상진흥원 주요시설과 지원사업설명

[부천신문] 부천신문편집위원회(회장 조우형)는 지난 3일 만화영상진흥원 회의실에서 부천신문 6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 부천신문 편집위원회 6월 월례회의 모습_1

이날 편집위원회 회의에는 조우형 회장, 권순호 발행인을 비롯 20여명의 편집위원이 참석했으며, 김종미 취재부장의 지역현안과 문제에 대한 브리핑이 있었다.

이어 권순호 발행인은 "지금 부천이 대장동 수도권 3기 신도시 지정과 부천영상문화단지까지 가뜩이나 비좁은 상황에서 종합운동장 역세권 개발 2천 700세대, 부천 춘의.역곡 택지지구 개발사업 5천 500세대, 오정동 미군부대 스마트시티 3천 700세대 상동 영상문화단지 5천 500세대, 대장동 신도시 2만 세대까지 추가되면 인구밀도가 명실공히 1위가 되고 그에 따른 부수적인 문제가 한둘이 아닐 것이다" 라며 "아직 부천시민들이 피부로 느끼지 못하는 문제들이 많을것이다"라고 걱정했다. 

▲ 부천신문 편집위원회 6월 월례회의 모습_2

한편 이날 회의에 앞서 만화영상진흥원 최미영 차장의 진흥원의 주요시설과 하는일, 향후 추진목표와 지원사업 등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저작권자 © 부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