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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구 일은 나무 한 그루까지 꿰고 있는 이동현

[우리동네 시의원] 상2동ㆍ 상3동 / 이동현 시의원 김종미 기자 l승인2019.07.17l조회수 : 7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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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신문] 벌써 3선째 순항중인 부천시의회 이동현(더민주, 마선거구) 의원의 정계 입문은 오히려 물 흐르듯 자연스러운 순리였다고...

이동현 의원은 "저와 친한 모 의원님은 남자로 태어나 벽보에 얼굴 한번 실어야 한다는 야망이 있었다는데, 저는 고향을 떠나 정착한 곳이 부천이었고, 이곳에서 이웃들과 함께 살아가며 이랬으면 좋겠다는 바램들을 하나씩 해결하다보니 이 자리에 와 있더라"고 말했다. 또 그는 "거창하게 포장하자면 누군가는 불편한 현 상황을 바꿔야 하고, 그러기 위해선 침묵이 능사가 아니라 행동하는 사람이 되자고 생각했던 것 같다"고 했다.

겸손하게 말하지만 3선 의원이라는 타이틀이 이 의원의 평소 소신을 갖고 살아온 모습을 가장 간단명료하게 보여주는 것이 아닐까 싶다.

▲ 이동현 의원(더불어민주당, 마선거구)

Q. 지역 현안 중 가장 시급한 사항과 해결 방안은? 

지역 현안 중 가장 시급한 것은 아무래도 지역구이자 부천의 미래의 먹거리를 책임질 마지막 금싸라기 땅이라고 했던 상동영상문화단지 조성사업이라 할 수 있겠다. 

최근 GS컨소시엄이 우선 협상대상으로 선정되었고 개발계획에 대한 설명도 들어봤지만 여러 의견이 분분하고 외곽 순환도로로 인해 단절된 교통여건, 최근에 발표한 대장동 3기 신도시와의 연계성 등 밑그림을 그리기위해 고려해야 할 사항이 너무 많다. 

집행부에서 부천의 100년 먹거리를 위해 역점적으로 추진한다고 하나 지역 주민의 의견을 잘 수렴하여 최적의 방안을 찾고자 노력하고 있다.

그 외에도 언급했던 대장동 3기 신도시 조성사업이라던지 오정 군부대 부지 활용 방안, 종합운동장 일원 역세권 개발사업, 역곡?춘의동 일원 공동주택지구 지정 등 아무래도 전 도시교통위원장으로 많은 예산을 투입하여 도시기반에 큰 변화를 주는 대규모 개발 사업에 관심이 쏠리는 게 사실이다. 

이러 사업들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많은 비용을 필요로 하며 뾰족한 해결방안은 없지만 단순 개발이 아닌 부천시민의 가치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권역별, 지역별 안배를 통해 부천시민 모두가 함께 누리는 행복한 사업으로 추진되어야 한다는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그리고 선결과제는 주민과의 소통이라 할 수 있겠다.


Q. 공약사항 중 이행도를 자평한다면?
 
정치인에게 숙제검사를 스스로 하게한다는 것은 참 부담스러운 일이다. 
그래도 점수화 하자면 70~80점 정도는 주고 싶다. 앞으로 남아 있는 30점을 채우기 위해 다선의원의 매너리즘에 빠지지 않고 공약했던 내용들을 이번 기회에 다시 한 번 점검해보는 기회로 삼고 싶다.

Q. 8대 의회에서 했던 의정활동은?

8대에 들어 재정문화 위원회 소속으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데 특히 재정분야에서 새롭게 알게 된 부분도 있고 기존에 알던 것에 더해 세부적인 부분과 더불어 큰 흐름을 더 명확하게 파악하게 되었다.

또한 저를 제외한 모두가 초선의원인데 모두들 열정적으로 참여하고 계셔서 초심으로 돌아가 배우는 마음으로 묵묵히 의정에 임하고 있다. 

인사치례지만 재정문화위원회가 잘 운영되고 있다고 평가받고 있는데 초선의원님들의 열정과 연륜 있는 위원장님과 더불어 3선의원의 든든함이 뒷받침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생각하고 있는 안건 몇 개가 있는데 후반기에 발의를 생각하고 있다.


Q. 이건 내가 생각해도 잘했다 싶은 것은?

공약 이행도를 자평하는 것 보다 어려운 질문인데,
마침 만난 동에서부터 알고 지낸 의회 직원에게 진실 된 답변을 요청했더니 젠틀이란 한마디로 요약해 주었습니다. 

초?재선 시절 동에서 보아왔던 겸손한 모습과 지금의 모습이 변함이 없고 가까이서 지켜보니 3선 의원의 연륜에서 나오는 전문성까지 겸비하고 있다는 아낌없는 칭찬과 함께 2017년 공무원노동조합에서 선정한 베스트 의원에 선정된 내용을 상기 시켜 주어서 옛 기사를 찾아 자랑해 봅니다.

 “인간적임, 수용적임, 전문적인 지식으로 예리한 지적, 행정사무감사 시 전문적인 지적과 대안 제시, 겸손하고 대화가 가능, 합리적임” 
좋은 말은 다 있는데 아직은 더 겸손하고 더 열정적이고 싶다는 말로 마무리 할까 합니다.

 

Q. 지역민들에게 한마디 하고 싶은 말은?

저 이동현을 믿고 지금까지 지지해 주신 우리 시민 여러분께 언제나 가슴깊이 고마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언제나 열린 마음으로 주민들과 가까이하는 생활정치인으로 열심히 살아가겠으며 약속을 지키는 신뢰받는 사람이 되고자 합니다. 말과 행동이 일치하는 사람이 되고자 합니다. 계속 지켜봐 주시길 바랍니다. 

혹서기 건강에 유의하시고 가정에 늘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김종미 기자  jong880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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