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FC1995, ‘Red Hands’ 해피런치 브레이크

[부천신문] 부천FC1995가 사회공헌활동 ‘Red Hands’ 해피런치 브레이크를 시행한다.

'해피런치 브레이크'는 부천FC1995의 사회공헌활동 ‘Red Hands’의 일환으로 부천교육지원청 협조 아래 부천지역 내 중·고등학교 학생들의 스트레스 해소, 사회성 및 체력증진에 기여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 2019 해피런치브레이크 포스터

프로그램은 올해 9월부터 10월까지 신청 학교들에 한해 점심시간마다 진행된다. 남학생은 4:4 풋살, 여학생은 단체줄넘기, 단체림보, 장애물지나기 등 6가지 종목 릴레이 게임을 진행하며 양궁체험도 할 수 있다. 

부천FC1995는 학교별 토너먼트를 통한 우승팀을 올시즌 마지막 홈경기 때 초청하여 최종 결승전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 학교 학생들에게는 부천FC1995 홈경기 초대권, 클립보드 그리고 구단 볼펜 등이 기념품으로 증정한다. 

부천FC1995 김성남 단장은 “미래를 짊어질 청소년들이 단체 활동을 통해 협동심과 운동능력이 향상되길 바란다”며 “지역 내 모든 청소년들이 참여 할 수 있도록 장기적으로 운영 하겠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신청 및 문의사항은 부천FC1995 사무국(032-655-1995)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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