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경쟁 단편, 학생 부문 전편 관람 및 시상 기회 부여

[부천신문] 2019년 10월 18일부터 22일까지 열리는 제21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의 관객심사단 '애니비(AniB)'와 '애니지(AniG)'를 모집한다.

국제경쟁 단편 부문 관객심사단 '애니비(AniB)'와 국제경쟁 학생 부문 관객심사단 '애니지(AniG)'에게는 ID카드, 초대권 및 기념품 패키지를 증정하며, 10월 22일 열리는 시상식에서 관객심사단상 ‘애니비스 초이스’, ‘애니지스 초이스’를 시상할 수 있다. 

이외에도 BIAF2019 공식 행사인 애니메이션의 밤, 폐막식 리셉션에 참가할 수 있으며, 모든 활동에 참가한 관객심사단에게는 활동 종료 후 BIAF2019 관객심사단 활동인증서가 발급된다.

BIAF 기간 국제경쟁 단편, 국제경쟁 학생 부문의 전체 상영작 관람 및 심사와 사전교육 일정 참석이 가능해야 하며, 만 18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 또는 한국어로 의사 소통이 가능한 해외 동포, 국내 거주 외국인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신청은 구글 도큐먼트 폼(https://forms.gle/Cyb6YDETuLn3BhcCA) 또는 BIAF 홈페이지(www.biaf.or.kr)통해 지원서를 작성, 모집 9월 18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대중들에게 좀 더 친숙하고 편안하게 다가갈 BIAF2019는 오는 10월 18일부터 22일까지 부천시청, 한국만화박물관, CGV부천, 메가박스COEX 등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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