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종합사회복지관, 주거환경 개선사업 클린하우스 진행

[부천신문] 삼정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방찬일)에서는 지난 9월 21일 약대중앙교회(이세광 목사)와 함께 주거환경개선사업인 '클린하우스-함께여서 깨끗한 나의 집'을 진행했다. 

▲ 가을맞이 클린하우스에 함께한 봉사자들

이번 클린하우스는 지역 내 취약계층에 도배 및 정리수납 서비스를 실시하여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일상을 보내실 수 있도록 지원했다.  

특히 이번 가을맞이 클린하우스에 함께한 약대중앙교회, 새롬교회, 약대동복지협의체 및 17보병사단 국군장병 50명은 5개의 조로 나뉘어 도배 및 정리수납서비스를 진행했다. 

약대중앙교회 이세광 목사는 “매번 지역사회를 위해 애써주시는 분들이 있어 감사합니다. 우리의 작은 실천으로 작은 보탬이 되어 조금이나마 편히 지내실 수 있도록 함께 합시다”라며 참여자들을 격려했다.

▲ 주거환경개선사업 클린하우스 진행 모습

이에 서비스를 받으신 김◯◯ 어르신은 “많은 분들이 내 집처럼 도움을 줘서 행복하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삼정종합사회복지관은 약대중앙교회와 더불어 다양한 지역 공동체 협력을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매년 봄, 여름, 가을, 겨울(분기별 1회)에 다양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진행(도배, 전기시설 보수, 방역 및 방충, 보온재, 연탄나눔 등)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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