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신문] 최근 도시속의 농업이 6차산업으로 명명되며 새로운 산업으로 자리잡고 있는 가운데 모네정원(대표 변향숙)은 오는 10월 26일 ‘팜 파티 (Farm party)’를 개최한다. 

부천시 지정 체험학습장 모네정원은 부천시 후원으로 고구마 농장과 화훼 농장에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특히 모네정원은 도시농업으로 '정원속의 텃밭'을 통한 쉼과 치유의 공간은 물론 도농간의 교류와 소통, 공감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팜 파티 프로그램으로는 ▲고구마 캐기 ▲가을의 논길 걷기 ▲야생화 꽃꽂이 ▲핑거 푸드 시식 등의 체험과 네이버 7년 연속 미술 파워 블로거의 유쾌한 미술가들의 숨은 이야기를 나누는 코너 등 다양한 무대가 준비되어 있다. 

참여를 원하는 부천시민은 사전예약(예약 010-9089-7711)이 필요하며 참가비는 1인당 1만원이다.  

모네정원 주소 : 부천시 고강동 185-3, (수주어린이공원 뒤편) 대중교통 이용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