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영화상영, 농구경기 관람, 문화시설 할인 등 수능 마친 수험생들 혜택
[부천신문] 코앞으로 다가온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위해 오랜기간 준비한 수험생들을 위해 부천시는 곳곳에서 누릴 수 있는 특별한 혜택을 준비했다.
무료 영화상영, 여자농구단 홈경기 무료관람, 문화시설 할인 등 수험생들만 누릴 수 있는 기회를 홀가분한 기분으로 즐겨보자.
▶ 영화도, 농구도, 보고 싶은거 다 보러 가자!
수능 수험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무료 영화상영은 학교별 신청을 통한 단체관람으로 진행한다.
12월 3일부터 12월 18일까지 시청 어울마당, 소향관, 오정아트홀에서 학교의 다수 추천작을 선정해 상영한다. ※문의: 축제관광과 영상콘텐츠팀 032-625-2964
또 수험표만 있으면 오는 11월 15일부터 2010년 3월 14일까지 부천체육관에서 열리는 KEB 하나은행 여자농구단의 홈경기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문의:체육진흥팀 032-625-2482]
▶ 수험표만 있으면 다 되는 부천시 관광ㆍ문화시설 할인 혜택
부천시 6개 박물관(교육ㆍ유럽자기ㆍ수석ㆍ활ㆍ옹기박물관, 펄벅기념관)은 수험표를 보여주면 오는 11월 15일부터 12월 31일까지 무료입장하여 다채로운 전시와 체험을 즐길 수 있다.
또 만화로 놀고 즐길 거리가 가득한 한국만화박물관은 11월 15일부터 12월 15일까지 입장료를 50% 할인한다.
웅진플레이도시 워터파크는 본인 수험표를 제시하면 11월 15일부터 11월 17일까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또 11월 18일부터 11월 30일까지는 수험생 본인은 1만 원에, 동반 3인은 5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