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복지협의체에 저소득층을 위한 겨울용 패딩 100벌 기증

[부천신문] ㈜대연 나이키 부천점(대표이사 김대호)는 지난 9일 중동복지협의체에 저소득 청소년, 홀로어르신들을 위해 의 겨울용 패딩점퍼 100벌(3천만원 상당)을 후원했다.

㈜대연 나이키 부천점은 부천시에 많은 기부를 하는 등 사회공헌도가 높은 곳으로, 이번 후원 물품은 중동 저소득 아동 및 청소년, 홀로어르신, 그룹홈, 지역아동센터, 사회복지기관 청소년들에게 전달되었다.

김우동 ㈜대연 나이키 부천점 총괄이사는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하게 입을 수 있는 패딩점퍼를 준비했다. 우리 가족이 입는다는 마음으로 준비했으니, 부족하나마 힘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말했다.

▲ ㈜대연 나이키 부천점에서 겨울용 패딩점퍼 후원했다.

박종원 중동복지협의체 위원장은 “늘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시는 ㈜대연에서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더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중동복지협의체는 이러한 분들과 함께 더욱 따뜻하고 살기 좋은 중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감사를 전했다.

박종구 중동장은 “지역 내 기업에서 꾸준히 나눔 활동에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시기를 바라며, 중동행정복지센터도 함께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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