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신문] 부천시 소재 홈플러스 상동점은 지난 24일 상동 행정복지센터에 라면 36상자(8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 홈플러스 상동점이 상동행정복지센터에 라면 36상자를 지원했다.

홈플러스 상동점은 지역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매년 동절기와 하절기에 맞춤형 물품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에는 고시원 소외계층을 위해 선풍기와 라면을 지원한 바 있다.

육상진 지점장은 “지역 내 이웃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돕는 일에 기업이 동참 할 수 있어 매우 보람차다.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의 본이 될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상완 상동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큰 시기에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주는 홈플러스 직원들께 감사하다. 민·관 협력 활성화로 지역자원 발굴을 통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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