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바꾸자 부천, 변화하라 대한민국!’

[부천신문] 부천 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서영석(자유한국당, 원미을) 예비후보가 지난 3일 정책을 발표했다.

서 예비후보는 ▲2+2 바꾸자 부천 ▲변화하라 대한민국이라는 지역구 국회의원이면서 지역의 대표이자 국민의 대표라는, 2가지 지역 정책과 2가지 국가정책을 담았다.

▲바꾸자 부천은 지역 대표로서 부천의 현안과 문제의식 하에‘민생의 동맥경화 상태와 인구의 과밀화와 물류이동의 부자유로 인한 지역 고유의 산업이 지지부진한 자족성과 정책 부재에 기인한다.

▲ 서영석(자유한국당, 원미을) 예비후보가 정책 발표를 하고있다.

대응방법으로 ‘하이패스 부천’정책으로 상습 정체구간인 서울외곽 순환고속도로 부천 구간을 지하화하거나 하부 공간을 도로화하여 남부권 출입을 용이하게 하고, 서울 출퇴근 시 통근버스의 확충과 부천 구간을 중앙차로화하여 교통 정체를 원활히 할 것이라고 했다.

‘오피스 에어비앤비’는 경기악화로 상가, 오피스텔의 공실의 증가와 중동특별구역과 영상문화단지 매각 등 대책 없는 지역정책에 대하여 스타트업, IT, IOT 기업의 인큐베이팅 기간(5년)동안을 저렴하게 이용하는 정책이다.

▲변화하라, 대한민국!’은  2가지 정책을 통해 중남미형 한국병이 창궐하고, 소득주도 성장, 주 52시간 근무제, 탈원전 등과 같은 방향성 없는 정책과 포퓰리즘 정책의 남발의 방지하기 위해 ‘포퓰리즘 방지법’ 제안으로서, 선 예산확보 후 정책입안으로 페이 고(pay go)원칙을 명문화하고, 유럽형 부채 제동장치인 지출총액 최고한도를 예상수입 총액으로 제한하도록 명문화할 것을 제안했다.

아울러 ‘삼권분립 수호법’의 제안으로 입법, 사법, 행정부 구성원이 타 부 전입을 3년간 제한하고, 또한 입법, 사법, 행정부 구성원의 타 부의 겸직을 완전히 금지할 것도 명문화할 것이라고 정책 제안을 발표했다.

부천 원미(을) 서영석 국회의원 예비후보자는 지역과 국가를 동시에 아우르는 ‘바꾸자 부천’으로 지역을 위한 두 가지 민생 정책과, ‘변화하라, 대한민국’으로 국가를 위한 두 가지 입법 정책을 균형과 조화를 맞춰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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