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신문] 코로나19 감염병으로부터 마을을 지키기 위해 오정동 신흥마을자치회(위원장 홍성현)에서는 지난 11일 신흥시장 사거리를 중심으로 기존 삼정동ㆍ내동 권역 주택가 방역에 나섰다.

▲ 신흥시장 주변 상권 방역 진행 모습

이날 신흥마을자치회 위원 15명은 새마을협의회의 협조를 받아 장비를 마련한 뒤 신흥시장 주변과 인근 주택을 중심으로 방역을 진행했다.

▲ 방역 후 신흥마을자치회 기념사진

홍성현 신흥마을자치회 위원장은 “이번 방역 활동이 지역 주민들의 불안감 해소와 신흥시장 등 주변 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면서 “앞으로도 우리 마을의 안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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