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신문] 경인지방통계청 인천사무소는 지난 23일 인천보훈병원과 헌혈증 기부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사회공헌협약을 인천보훈병원 회의실에서 체결했다.

이번 협약체결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경인지방통계청 인천사무소의 제의로 이루어졌으며, 정기헌혈을 통해 모여진 헌혈증을 인천보훈병원에 반기마다 기부하기로 하였다.

인천사무소 관계자는 기부한 헌혈증은 코로나19로 인해 혈액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가유공자들에게 사용되면 좋겠고 앞으로 양 기관의 상호협력이 공공부문 헌혈문화 조성에 미력하지만 기여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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