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소통 중심의 초등 수업 지원
-미래 교육을 준비하는 블렌디드 러닝 실천을 위한 발돋움
-미래클 중점교육지원청 운영과 연계하여 관내 모든 초등 희망교 지원
-학생들과의 소통을 강화를 위한 플랫폼 활용 연수

[부천신문] 부천교육지원청(교육장 맹성호)은 하반기에도 지속할지 모르는 코로나19 대응뿐만 아니라 미래 교육을 준비하는 블렌디드 러닝 실천을 위하여 관내 모든 희망 초등학교에 찾아가는 핵심콕콕! 원격수업 플랫폼 연수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연수는 8월 초부터 9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연수내용은 학교의 요구 사항을 반영하여 매칭 강사와 사전에 조율하여 맞춤형으로 진행된다. 구글, MS 협업 도구 수업사례 및 게이미피케이션을 활용한 수업사례 나눔 등 학생들과의 소통을 강화할 수 있는 내용이 눈길을 끈다.

연수 강사는 모두 부천 관내 초등학교 소속 교사로 온라인개학 이후 교내에서 원격수업을 선도해 온 이들이다.

한양수 교육학습국장은 코로나19로 새로운 학교 교육의 모델을 만들어 가는 있는 지금,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의 배움을 위해 공동체가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해주심에 감사하다.”라며 교육적 상상력으로 현재와 미래를 잇는 실험이 부천교육에서 활발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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