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원미경찰 홍기현서장과 직장협의회 임원상 회장 등 관계자들이 발대식을 가지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천원미경찰 홍기현서장과 직장협의회 임원상 회장 등 관계자들이 발대식을 가지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천신문] 부천원미경찰서(경무관 홍기현)는 지난 731일 경찰서 4층 강당에서 직장협의회 창립총회와 발대식을 하고 정식 출범했다.

부천원미경찰서 직장협의회는 지난 611일부터 시행된 공무원 직장협의회의 설립·운영에 관한 법률(개정)에 따라 경찰 역사상 처음으로 생긴 합법적인 협의체로 이날 초대 직장협의회 회장으로 112상황실 임원상 경위가 선출됐다.

이날 출범식에서 임원상 회장은 소통과 존중, 그리고 상생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공감받는 협의회가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홍기현 서장은 “AI 융합 스마트 치안과 직장협의회 출범으로 내·외부 치안 인프라를 완성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부천권 경찰서 중 처음으로 출범하게 부천원미경찰서 직장협의회는 직원 근무환경 개선에 역할을 다하고 종국적으로 부천시민의 안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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