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메카트로닉스 중견기술인 양성을 통한 국가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

유한대학교 전경.
유한대학교 전경.

[부천신문] 유한대학교(총장 김현중)대한민국 ICT Innovation Awards’에서 대학기관으로서는 유일하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대한민국 ICT Innovation Awards’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로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등 7개 기관이 주관하고 ICT 융복합·활용을 통해 국가경제발전에 이바지한 우수 기업·기관에 표창을 수여하는 포상 제도이다.

유한대학교는 IT Yuhan 4.0 특성화 브랜드로 학과에 IT 융합 교육 및 IT 인증제를 시행하고, 산업 현장 밀착형 IT·메카트로닉스 중견기술인 양성을 통한 국가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상호발전적 산학협력을 통한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한 바를 인정받았다.

김현중 총장은 유한대학교의 건학이념 및 사명을 바탕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성실한 ICT ·복합 인재를 양성하고 국가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지역 대학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유한대학교는 최근 자율개선대학선정, 후진학선도형지원사업 선정, 고숙련일학습병행제 운영기관 선정, 사회 맞춤형 산학협력 선도 전문대학(LINC+) 육성사업 선정, 취업 보장형 유니테크 육성사업 선정 등으로 인하여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다양한 고등직업교육 기관으로 재학생뿐 아니라 지역사회에 폭넓은 지원으로 지역과 함께 발전하는 실무중심대학으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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