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문화재단 및 구로문화재단 대표이사 등 경험 풍부
[부천신문] 부천문화재단을 이끌 새 수장이 6월 1일자로 임명됐다.
새 수장은 최근 성동문화재단 대표이사를 지낸 김정환(55) 대표이사다. 임기는 2024년 5월 31일까지 3년이다.
김정환 새 대표이사는 한양대학교대학원 문화콘텐츠학 박사 학위 취득 뒤 구로문화재단 대표이사,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이사 등을 거쳤다.
한편, 2001년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설립된 부천문화재단은 올해 20주년을 맞아 새 대표이사와 함께 시민 생활문화 진흥, 문화복지 증대를 위한 다양한 문화예술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 성 명 : 김정환 (1966년생)
○ 최종학력 :
한양대학교대학원 문화콘텐츠학 박사
○ 주요경력
- (재)성동문화재단 대표이사
- (재)구로문화재단 대표이사
- (재)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이사 및 서울인천지회 회장
- (사)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 감사
- (사)한국연극연출가협회 회원
- (사)한국작가회의 회원(시인)
- 극단 수천 및 가극단 금강 대표(연출)
권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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