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특색의 미래교육의 방향을 설정하고 지역공동체의 의견을 반영한 미래학교 모델화 추진!
- 학생, 학부모, 교사, 마을교육 전문가 대상 부천 미래교육 미래학교 워킹그룹 공모
- 8월 23일(월)부터 9월 3일(금)까지 공모계획서 제출
- 6개 분야 총 10팀 선발하여 선택적 자율연구 수행

부천교육지원청, 부천 미래교육 미래학교 워킹그룹 공모
부천교육지원청, 부천 미래교육 미래학교 워킹그룹 공모

 

[부천신문] 경기도부천교육지원청(교육장 황미동)은 8월 23일(월)부터 9월 3일(금)까지 부천 미래교육 미래학교 워킹그룹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워킹그룹’은 특정 사안을 해결하기 위해 선발된 실무자나 전문가 집단으로, 목표는 부천 미래교육 미래학교를 주제로 자발적으로 집단을 구성하여 현장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실제적 연구를 통해 새로운 해결책을 제안하는 것이다.

신청은 교사, 학생, 학부모, 마을교육 전문가 등 5인 이내를 하나의 팀으로 구성하여 9월 3일(금) 자정까지 부천교육지원청 미래교육 담당 장학사에게 공모계획서를 제출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부천교육지원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공모는 총 10팀을 선발하며 6개 분야(▲미래의 학제 ▲미래교육과정 ▲미래의 수업과 평가 ▲미래의 교사 ▲미래학교의 공간 ▲지역과 함께하는 미래교육) 중 선택하여 자율연구를 수행한다.

경기도부천교육지원청 황미동 교육장은 “워킹그룹에 의한 자율적 연구결과가 부천의 미래교육 방향 설정과 실제적 미래학교 모델을 구체화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현재 부천교육지원청은 미래학교 프로젝트 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가칭)옥길 중·고통합운영 미래학교추진위원회와 교육과정TF를 조직하여 미래학교 설립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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