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연구원과 공공투자관리센터 서울에 비해 예산 및 인력, 과제 수행 저조
빠른 시일 내에 3년 단위 중장기계획 마련하여 도 위상에 맞는 역량 갖추도록 대비할 것을 주문

염종현 경기도의원
염종현 경기도의원

 

[부천신문] 염종현 의원이 9일 경기연구원 행정사무감사에서 “예산 및 인력이 열악할 뿐 아니라 과제수행 실적도 매우 저조하다”며 질타했다.

염 의원은 경기연구원은 서울연구원에 비해 인력과 예산이 턱없이 부족하다면서, 경기연구원도 한정된 예산과 인력 안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2020년 기준 서울 연구과제 실적인 약 352개에 비해 경기연구원은 172 건으로 절반에 불과한 것은 당연하다고 말했다. 

서울연구원의 예산은 450억원이고, 경기연구원은 286억원으로 예산 규모의 차이가 매우 크고, 연구원 내 공공투자관리센터도 서울에 비해 인력과 예산이 부족한 것으로 안다며 동시에 개선할 것을 촉구했다. 

이어, 서울의 인구가 약 959만 명임에 비해 경기도는 한반도 중심에 위치해 있을 뿐 아니라 1390만 명이라는 전국 최고의 인구수를 보유한 만큼 경기도의 위상에 맞게 지방분권 시대에 걸 맞는 연구원으로 도약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경기연구원 설립 목적과 위상에 맞게 인력과 예산을 포함한 중장기계획 마련이 시급하다면서 빠른 시일 내에 의회에 제출할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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