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대학교 온라인 졸업식 모습
유한대학교 온라인 졸업식 모습

 

[부천신문] 유한대학교(총장 김현중)는 최근 오미크론 확산 우려와 함께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응하기 위해 메타버스를 활용한 온라인 졸업식을 개최했다. 

이번 온라인 졸업식은 메타버스 플랫폼인 메타버시티(Metaversity)를 활용하여 개최되었으며, 가상 공간에서 자신의 캐릭터를 만들어 졸업식 행사에  참석하였다. 이날 졸업식에서는  전문학사 및 학사학위를 1,792명이 받았다. 

졸업식은 실시간으로 참여한 졸업생들과 함께 개회사, 국민의례, ‘유일한 박사의 삶’ 시청, 유한대학교 연혁 및 성과 보고, 학위증서 및 상장 수여, 졸업식사, 교가제창 순으로 진행되었다.

김현중 총장은 “사람 · 기술 · 산업의 연계로 쓰임의 가치를 창출한다는 비전 아래 자랑스러운 유한대학교 인재들이 사회 첫걸음을 내딛는데 있어서 우리 유한대학교가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줄 것이다”라고 격려했다. 

유한대학교는 최근 신산업분야 특화선도전문대학 선정, 자율개선대학선정, 후진학선도형지원사업 선정, 고숙련일학습병행제 운영기관 선정,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 전문대학(LINC+) 육성사업 선정, 취업보장형 유니테크 육성 사업 선정 등으로 인하여 학생들의 재정적 부담 완화와 폭 넓은 지원으로 명실상부 대내·외적으로 실무중심대학으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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