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년간 강병일 의장 등 부천시의회 의원 참여
- 급여 끝전 모아 새학기 신입학 학생 14명에게 책가방 전달

부천시의회 책가방 지원사업 전달식 참석 사진
부천시의회 책가방 지원사업 전달식 참석 사진

 

[부천신문] 강병일 부천시의회 의장과 김성용 부천시의회 운영위원회 위원장은 지난 3일 오후 부천희망재단에서 열린 ‘부천시의회 책가방 지원사업 전달식’에 참석했다.

이번 책가방 지원사업은 지난 2년간(2020~2021년) 강병일 의장 등 부천시의회 의원의 월 급여 만 원 이하 금액을 모으는 일명 ‘끝전 모으기’ 기부를 통해 진행된 사업으로 이번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신입학 아동·청소년 14명에게 책가방(총 280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

전달식에 참여한 강병일 의장은 “아동·청소년의 새 출발을 진심으로 응원하며, 작은 정성이지만 큰 사랑으로 전달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말했다.

부천시의회는 2011년부터 부천희망재단과 협약을 맺고 시의원 월급의 끝전을 모아왔으며 2015년, 2018년, 2019년에 이어 4회째 취약계층 책가방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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